게시판 뷰
인천서구 문화도시, 10월은 생태환경의 달
첨부파일
[보도자료]서구문화도시 10월은 생태환경의 달.hwp
붙임1. 서구하천에 생태요정이산다_포스터.jpg
붙임2. 리사이클로놀자_포스터.jpg
작성일
2022.09.28

인천서구 문화도시, 10월은 생태환경의 달

- 서구의 심곡천, 공촌천 일대와 청라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젝트 열려 -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 문화도시센터는 “2022 인천서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일상 속 실천 캠페인 주민참여 생태문화 공감 프로젝트가 오는 10,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오는 101일부터 2일까지 심곡천과 공촌천 일대에서 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하천 일대에 숨겨져 있는 생태요정 조형물을 찾아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인증하는 비대면 프로젝트이다. 사전신청과 함께 인증을 완료하면 친환경 에코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108일에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와 연계하여 청라생태공원에서 리사이클로 놀자!”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체험 행사와 공연 및 퀴즈, 소각열을 이용한 꽃 나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청라생태공원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인천 서구가 가진 다양한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연령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생태문화 공감 프로젝트를 준비한만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참여 생태문화 공감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 또는 인천서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iscc.isc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2-510-6094

바로가기